일 상

이국종 교수님의 의료계의 현실이야기.

소울더스 2017. 3. 9. 17:51

안녕하세요 소울더스 입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전 포스팅에 이어서 이국종 교수님의 청년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의료계의 현실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보시다시피 사진이 너무 많아 최대한 정리를 했습니다. 


천천히 스크롤 내리시면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국종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만 있다면 어디든 가고 싶습니다. 



중증 외상은 외상의 정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돼서 적절한 치료, 수술을 안하면 생명을 잃는 환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산업 현장에서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근무 하시는 분들이 많이 다치십니다. 



30~40대분들이 사회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그분들이 다치고 나서 다시 사회로 복귀하기에는 너무나도 중요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중증외상에 인력이 많이 부족한 현실 앞에 이국종 교수님이 참 안타까운 마음을 말씀 하십니다.



오스트리아는 국가와 세금으로 병원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암센터는 어디에나 다 있습니다. 



외관에 중요시한 한국 건물들



안타까운 마음일 뿐입니다. 



사회의 투명성을 얻는 400년이라는 기간에 한국은 지금 겨우 1~2세대 정도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 


후손들을 위해 사회발전을 일으키는 한마디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있는 힘을 다하며 사회에 버티고 발버둥을 치고 있으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좋아해주고 지지해주는 

친구가 우리를 위해 피투성이의 싸움을 벌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느 자리이든 무슨 일을 하든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것 이다.


감사합니다...



내가 아직 치명적인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앞으로 그럴 일이 발생 할 수 있다는 말씀...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한번의 실수는 용납이 되지만 그 실수를 반복한다는건 절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도 앞으로 헌혈 활동을 하면서 꾸준이 이국종 교수님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최후의 사선에서 환자를 치료하시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이국종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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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님의 말씀 및 다큐를 보실 분은 아래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 하기보다 가치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언젠가 좋은 베필과 좋은 인연이 당신에게 찾아 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