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량 낮은데 지방까지 분해시키는 건강음식 BEST 4

안녕하세요 소울더스 입니다. 연일 25도를 넘는 기온이 지속되면서 벌써 초여름의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 여름 수영복 몸매를 뽐내기 위해서 이미 다이어트를 시작하신 분 많으실텐데요, 사실 다이어트는 여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마주쳐야 하는 평생의 숙명과도 같은 것이죠. 

다이어트의 효과성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것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입니다. 운동과 함께 먹는 것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오늘 저열량이면서도 지방분해까지 우수한 건강 음식을 알아봅니다. 

1. 자몽 

자몽 1개의 열량은 100g당 48kcal 정도로 열량이 매우 낮으면서 지방 분해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자몽의 나린긴 성분은 지방연소를 촉진하고 식욕 억제 작용을 하는데, 특히 지방 중에서도 분해가 어렵다는 셀룰라이트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자몽의 90%는 수분이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하는데도 좋고, 이뇨작용을 촉진해 독소 및 노폐물 배출에 좋아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니 여성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과일이네요.

2. 팽이버섯 

서양에서 ‘채소 고기’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무기질 및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팽이버섯 또한 저열량 고지방분해 식품 중 하나입니다. 팽이버섯은 100g당 39kcal의 저열량 음식이고 팽이버섯에 풍부한 리놀산은 특히 내장 지방(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 NHK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차로 우려낸 팽이버섯을 매일 마신 여성이 2주만에 내장지방을 26%나 감소했다는 사실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3. 샐러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샐러리는 100g에 12kcal로 저열량 건강음식의 대명사 중 하나입니다. 먹어서 생기는 칼로리보다 소화시킬 때 쓰이는 칼로리가 오히려 더 높아 ‘마이너스 칼로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입니다. 

샐러리는 체내 신진대사율을 높여 지방 분해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샐러리에 풍부한 비타민 K는 몸의 붓기를 가라앉혀 주고, 특히 허리 주변의 지방 제거 및 뼈를 튼튼하게 해 여성들의 몸매 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토마토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라고도 알려진 토마토 역시 저열량으로 지방분해를 도와주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체내혈당을 낮춰, 체지방 합성에 사용되는 포도당을 줄이게 되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체내 지방 합성을 억제하게 됩니다. 이에 더하여 토마토의 식이섬유 중 하나인 펙틴은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고, 다이어트 효과도 오래 가지 못하는 만큼, 리틀 스타가 추천하는 저열량 고지방분해 건강식으로 건강하고 효율적인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042786&memberNo=35698296&mainMenu=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