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울더스 입니다.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예방접종을 하러 간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도 갓난아이가 태어나면 소아과에서 접종을 하는 것처럼, 동물들도 질병 예방을 위해 접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외로 어떤 질병에 대해 접종을 하는지, 또 접종을 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의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접종하기 전 주의 사항 사람도 동물도 태어날 때 엄마에게서 질병을 이겨내기 위한 항체를 전달 받습니다. 사람은 태반을 통해서,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는 초유를 통해서 전달 받게 되죠. 하지만 엄마에게서 전달 받은 항체는 출생 후 9~12주가 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전염성 질환의 원인체(항원)을 접종하여 질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안녕하세요 소울더스 입니다. 대부분의 개들은 산책을 좋아합니다. 산책은 반려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죠. 온종일 집안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개들에게 산책만큼 큰 선물은 없습니다. 특히 사회적응기인 생후 6주~8주시기에는 산책을 통해 주변의 사람, 동물, 시설에 대해 익히면서 두려움을 없애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하다면 모르는 개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과 산책 시 목줄과 이름표, 벼변처리를 위한 비닐봉지는 기본적인 에티켓이자 의무입니다. 산책 시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방치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또한 목줄 없이 동물이 돌아 다니다가 사고가 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 경우, 보호자가 모든 책임을 져야하며, 주위에 동물을 싫어하..
안녕하세요 소울더스 입니다. 사람이 양치질을 필요로 하는 것 처럼 강아지들도 정기적인 양치질이 필요합니다. 양치질을 게을리 하면 입 냄새도 엄청 심하게 되고 무엇보다도 치아의 손상을 가져옵니다. 치아 사이사이에 끼여 있는 각종 음식물 찌꺼기들로 인하여 치석이 쌓이게 되고 이렇게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잇몸에서 피가 나오고 이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양치질과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양치질은 생후 3~4개월 령부터 일찍 시작해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정기적으로 양치질을 해줍니다. 강아지에게 양치질을 해줄 때는 절대 무리하게 입을 벌리려고 하거나 야단쳐서는 안됩니다. 양치질은 강아지에게 낯선 경험이기 때문에 즐거운 일이라 생각할 수 있도록 배려 및 훈련을 시켜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울더스 입니다. 강아지에 대한 정보 및 훈련 방식에 대해 찾아보다가 손 떨리는 글귀를 보고 뭉클해졌습니다. 이 글을 보고 제 강아지를 꼬옥 안아줬습니다. 1. 제 말을 인내심을 갖고 들어주세요. 2. 나를 믿어주세요. 전 항상 당신 편이랍니다. 3. 나와 많이 놀아주세요. 4. 나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5. 우리 싸우지 말아요. 마음만 먹으면 내가 더 강해요. 6. 말을 듣지 않을 때는 이유가 있답니다. 7. 당신에겐 학교도 있고 친구도 있죠? 하지만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나이가 들어도 잘 대해주세요 9. 나는 10여년 정도밖에 살지 못합니다. 그러니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10.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을 잊지 않을께요. 내가 죽을 때 부탁이 ..
Q. 길을 가다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무서워서 도망치는 푸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푸들은 밝고 명랑한 성격이지만 소심한 행동을 보이는 개들도 더러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안정된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다른 개를 두려워하는 두 가지 원인 길을 가다 낯선 개를 보고 겁먹은 행동을 보이는 것은 두 가지 정조의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어린 시기에 다른 개에게 공포심을 느낀 적이 있는 경우이죠. 보통 강아지들은 큰 개를 만나면 위압감을 느껴 굴종적이거나 혹은 애교스러운 표현을 하게 되는데, 큰 개가 그것을 받아주지 않고 겁을 주거나 공격했을 경우 일부 개들은 다른 개를 매우 두려운 대상으로 여기게 됩니다. 부정적인 경험 탓에 다른 개와 접촉하면 불안해하게 되고, ..
안녕하세요 소울더스 입니다. 반려견들은 살아 있고,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죠. 하지만 사람들은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았을 때의 행동이나 그들의 표현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몇 가지 반려견의 스트레스 표현 방법을 알아보죠. 반려견이 받는 스트레스의 표현1. 반려견의 얼굴, 특히 주둥이 주위와 앞발 털이 붉은 색으로 물들어 있지 않은지 살펴보세요. 하얀 강아지라면 더욱 잘 관찰될 수 있는데, 강아지는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혀를 낼름거리며 입이나 앞발을 핥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스트레스 받은 강아지의 침은 공기에 닿아 산화가 되며 색이 붉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반려견이 자기 몸을 ..
안녕하세요 소울더스 입니다. 저의 집 강아지인 '미니'의 털을 깎다가 힘 조절을 못해 수염까지 깎아 버렸습니다. 강아지에 수염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거의 센서라고 얘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고성능 센서이죠. 강아지들은 얼굴에서 40% 이상의 감각이 수염 주위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수염은 엄청나게 중요한 거입니다. 수염 주변에 신경 세포가 매우 예민하므로 피부 자체로 느끼는 것보단 더 빠르고 예민하고 주변의 상황이나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염의 주변 세포들이 예민한 이유는 바로! 신경 세포가 뇌에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강아지 얼굴의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수염은 어두운 곳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시각이 발달하지 않은 강아지에게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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