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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EH-55TMW 가습기 사용 후기

소울더스 2017. 1. 26. 14:23

안녕하세요 블로거 소울더스 입니다. 오늘은 어제 구입한 EMK의 EH-55TMW 가습기 사용 후기를 간략하게 올릴까 합니다. 

집안에서 작업을 하면서 너무 건조하고 코랑 목이 아프길래 가습기를 알아보다가 세척이 잘되는 탈착형이 유행이더라고요.

그 중 EMK의 가습기 제품이 세척도 용이하고 물 보충에 소음도 전혀 없다는 리뷰를 보고 이마트 가서 당장 구입을 했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는 가열식 가습기에 비해 저렴한 편이죠. 박스는 이미 버렸지만 박스에 써있는 Made In Korea 마크가 있어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이 있는데 전 제 방의 디자인을 위하여 흰색으로 결정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다이얼식으로 분무량을 조절하는데 LED가 파란색이라는 점이 전 100점 만점에 200점을 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파란색 성애자라서 말입니다. 하악하악

진동자가 물통에 붙어있어 물통을 빼서 씻을 수 있으며, 입구가 위 전체 탈착이 가능하여 세척 하기 수월합니다. 

예전에 가습기 이슈로 말들이 많이 있었는데 제가 직접 구석구석 세척 할 수 있으면 깨끗히 믿고 쓸 수 있겠죠?

위 사진을 보시면 물통에 MAX 라인이 있습니다. 가습기 중앙에 물을 쏘는 초음파 방식이라 물 용량이 MAX를 넘어버리면 가습량이 많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자기전에 채우고 자면 충분히 아침까지 사용 가능 합니다. 물을 오래 넣고 쓰는거보단 자주자주 갈아서 깨끗히 사용하는게 전 더 좋더라고요. 

침대에 엑스트라 한마리가 보이네요. 얼굴을 파묻고 쿨쿨 자는 저의 귀염둥이 '미니'입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가습량이 잘 보이지 않죠? 실제로 보면 충분히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가습기에 대한 리뷰는 뭐 어떻게 더 작성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깨끗하고 믿을 수 있고, 세척 용이하고 제일 중요한건 가습량이 풍부한지가 중요한데 이 전부 고려해서 EMK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전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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