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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울더스 입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011년 퍼스트 클래스, 2014년 데이지 오브 퓨처 패스트에 이은 과거 시리즈의 세 번째 편입니다. 이번 작품은 데이지 오브 퓨처 패스트의 쿠키 영상에서 예고되었던 고대의 존재, 아포칼립스를 중심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돌연변이인 아포칼립스는 자신의 영혼을 많은 제물들에게 옮겨다니며, 강한 자신의 자손들이 영위할 공간을 위해 인류의 말살을 계획하죠. 이에 찰스 자비에 휘하의 엑스맨들은 다시 한 번 힘을 합치게 됩니다.
엑스맨 시리즈를 보지 않았거나, 이 시리즈에 대해 크게 애정이 없는 경우에는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이 입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마블시리즈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 그레이의 재등장으로 인해 진그레이, 울버린, 싸이클롭스의 삼각 관계가 재 형성되고, 매그니토의 비극, 퀵실버의 출생 비밀, 스트라이커교수의 등장, 스톰, 나이트크롤러의 등장 등 엄청난 떡밥들이 많습니다. 캐릭터마다 생명력을 부여하고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마블사는 역시 대단합니다.
아포칼립스가 진에게 한방에 죽긴 했지만, 앞으로 진이 보여줄 행동들과 스토리 방향이 기대됩니다. 주인공 아닌 주인공으로 굴욕을 본 아포칼립스가 전체의 스토리 위주로 잘 진행이 되었고 보여주는 힘 자체도, 엄청났지만 (원작과 비교하면 많이 너프된 설정입니다) 피닉스의 힘을 받은 진에게는 모든 만물은 지나가는 개미와 같은 존재이죠. 영화를 보면 느끼는 거지만 밸런스는 정말 중요합니다. 원작 만화에서 아포칼립스가 보여주는 설정들이 많지만 이렇게 일회용으로 죽는건 너무나도 개인적으로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진그레이는 계속 나올 캐릭터이니 더 중요한 캐릭터이죠.
개인적으로 앞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아포칼립스처럼 신적인 존재는 능력을 너프시키지 않고 나왔스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2~3부작으로 진행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변신하는거 빼면 인간이나 다름 없는 능력의 미스틱이 걍 인간모습으로 영화를 절반이상을 보내는거 보면 알 수 있지만, 엑스맨은 역시 자기들끼리 대등하게 싸우는게 재미있긴 하죠. 모든 스토리가 새로운 캐릭터 소개 위주와 아포칼립스의 이상한짓으로 진행되다보니 스토리가 빈약해진건 사실이죠. 이런 단점이 보였음에고 엑스맨이 기대되는건, 무궁무진한 캐릭터의 능력 및 무비이기 때문이죠. 스토리가 빈약할지언정,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다음 영화 시리즈를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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