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길다방 너무 이쁜 제주 캔들

안녕하세요 블로그 소울더스 입니다. 이번에 1월 19일~21일 제주도 여행 중에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캔들 하나 리뷰 해볼까 합니다. 즉흥여행으로 남자 4명이서 여행을 갔는데 한명이 제주도에 많이 알고 있어서 가이드 형식으로 많이 데려다줬는데요. 그 중 제주캔들을 꼭 사야된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뭔지 모르지만 가봤습니다. 

뭐 별거 아니겠지 하고 가봤는데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너무 이쁜거있죠? 캔들 주제에 투톤을 되어있으며 향기까지 났습니다. 

제일 신기했던거는 캔들이면 양초이자나요? 그럼 딱딱할 줄 알았는데 말랑말랑한 젤리같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불을 키면 은은한 향기가 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에메랄드 빛 캔들이고 향기는 모르겠습니다.

무색의 캔들도 기포때문인지 이쁘네요. 이 캔들의 향기는 로즈마리 아니면 장미로 기억합니다. 

이건 레몬향 블루 캔들이고 전 파란색이 좋아서 이걸로 구입을 했죠. 지금 블로그 작성 중에도 옆에 촛불을 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홍색이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을거 같은데요. 제가 봐도 이쁘더라고요. 이 캔들 향기는 아마 라벤더로 기억합니다.

11시 10분쯤에 도착 했는데도 많이 팔려있는 모습입니다. 11시부터 5시까지 영업이며, 화요일에는 휴무라고 하니 화요일에는 오지 마시고요. 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캔들 사실려면 아침 일찍 가셔셔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뭐 그 옆에 카페도 있으니 카페에서 커피 한잔 드시면서 기다리시는게 어떠신지요?

대수길다방 입니다. 허름한 옛 시골집이 생각나는 풍경이죠? 여기서 캔들 및 커피를 팝니다. 확실히 유명하면 인테리어가 어떻든 다 사람이 가게 되어있습니다. 

저의는 이렇게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지만, 다른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가셔셔 예~쁜 캔들 득템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작성 하면서 옆에 촛불을 지긋히 바라보고 있는데요. 확실히 촛불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도 있고 레몬향이 나서 심신도 릴렉스 되는 게 있습니다. 제 생에 처음으로 캔들을 구입하여 이런 리뷰까지 쓰게 되네요.